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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청주시지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

수도권과 전북, 충남, 세종, 대전 등 전국의 각 시·군 돌며

  • 웹출고시간2015.09.01 18:15:07
  • 최종수정2015.09.22 17:49:07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 노조원들이 지난달 18일 동작구청 동작구지부 유완형 지부장 등을 만나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청주시지부(이하 청주시지부)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홍보에 팔을 걷고 나섰다.

청주시지부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와 공동마케팅 협약을 맺고 성공적인 공예비엔날레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전북, 충남, 세종, 대전 등 전국의 각 시·군을 돌며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청주시지부는 시·군 공무원노조지부장 등 간부들을 만나 세계 공예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청남대와 생명축제 등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코스를 소개하면서 조합원 복지차원에서 접근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청주시지부는 "공무원에게 입장권 강매하는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공무원도 사회구성원으로 문화적 삶을 향상하기 위해 공예비엔날레 홍보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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