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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비엔날레조직위, 미국 LA 현지 홍보

교민사회, 신문·방송 통해 참여 당부

  • 웹출고시간2015.08.23 18:40:54
  • 최종수정2015.09.22 17:48:3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가 올해 비엔날레의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지난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osAngeles) 현지에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청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올해 비엔날레의 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osAngeles) 현지로 건너가 홍보활동을 펼쳤다.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한 김호일 사무총장과 조직위 직원들은 지난 19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방문해 교민사회에 비엔날레 홍보를 당부했다.

이어 LA한국문화원을 찾은 방문단은 올해 비엔날레에 대해 알리고 현지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명예홍보대사로는 노벨 유니버시티 김정술 총장, 남가주충청향우회 이선호 수석부회장,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미주지사장, 삼호관광 신영임 부사장, 문화공방 에이컴 이광진 대표, 남가주미술가협회 최윤정 협회장 등 모두 6명이 위촉됐다.

지난 20~22일은 KBS아메리카, SBS아메리카, 라디오코리아 등 3개 방송사와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일보 LA지사, FM서울, 중앙일보 등 3개 언론사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전역에 올해 비엔날레를 홍보했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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