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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조상땅 찾기' 서비스 이용자 급증

지난해 685건으로 전년比 65.5% 증가… 올해 6월말까지 454건

  • 웹출고시간2015.08.09 13:05:13
  • 최종수정2015.08.09 15:45:27

충주시 조상땅찾기 연도별 신청건수

충주시의 '조상 땅 찾기' 민원 서비스 이용자 수가 지난해 685건으로, 2013년 414건보다 무려 65.5%(370건)나 증가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의 '조상 땅 찾기' 민원 서비스 이용자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신청 건수는 685건(784필지, 188만5천297㎡)으로, 2013년 414건(558필지, 55만8천167㎡)보다 무려 65.5%(370건)나 증가했다.

올해도 6월 말 현재 454건(494필지, 45만6천911㎡)이나 접수됐다.

조상 땅 찾기 신청 건수가 급증한 이유는 최근 법원이 개인회생이나 파산신청을 하는 사람에게 조상 땅 찾기 결과물인 '개인별 토지소유현황'을 요구, 본인 소유의 토지를 확인하려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또 지난달 30일부터 사망신고시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일괄 접수·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꾸준히 조상 땅 찾기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조상 땅 찾기는 재산관리 소홀, 불의의 사고 등으로 찾지 못한 조상 땅을 국토정보시스템과 연계·검색해 찾아주는 행정서비스 제도로 미처 몰라 상속받지 못한 조상 땅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다.

조상 땅을 찾아보고자 한다면 본인 또는 상속자가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고 제적등본 또는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구비해 충주시 종합민원실 토지정보팀(043-850-5443)에 신청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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