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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한이슬씨 베스트 친절직원 선정

친절한 조직문화 확산 평가

  • 웹출고시간2015.07.31 11:41:30
  • 최종수정2015.07.31 11:41:30
[충북일보=영동] 영동교육지원청은 7월 베스트 친절직원으로 한이슬(37·여·사진·행정지원과 주무관)씨를 선정했다.

이 교육지원청 친절직원 선정 제도는 직원들의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한 주무관은 반부패·청렴업무,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시책 홍보 및 학교정보공시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업무관련자 및 여러 민원인을 한결같은 친절한 모습으로 대해 주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영동교육지원청은 이번 7월달 친절직원 시상품으로 영동교육지원청에서 선정한 청렴도서(목민심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를 증정해 친절하고 청렴한 친절직원 선정의 의미를 더했다.

한 주무관은 "작은 친절함이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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