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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공동주택 분양 '활기'

6월 말 3천251가구 중 78.4%… 2천550가구 분양 완료
기업도시내 2개 단지도 착공
학교·상가 건축도 활발히 진행

  • 웹출고시간2015.07.04 22:51:49
  • 최종수정2015.07.05 15:27:47
[충북일보=충주] 충주지역에서 건설 중인 공동주택의 분양이 활기를 띠고 있어 도시발전은 물론 인구 30만 자족도시 건설이 조기에 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주시에 따르면 현재 충주지역에서는 17개 단지 1만1천721채의 공동주택이 사업승인을 얻었고 이 가운데 9개 단지 4천579채가 착공했다.

이 중 5개 단지 3천251채가 분양 중으로 최근 분양을 시작한 1개 단지(782채)를 제외한 4개 단지는 대부분 분양이 완료됐다.

6월 말 현재 총 3천251채 중 2천550채가 분양돼 평균 분양률 78.4%를 기록하고 있다.

또 그동안 착공이 미뤄졌던 충주기업도시 내 공동주택 2개 단지도 거의 동시에 착공하고 분양을 시작했다.

충주기업도시 내 공동주택은 단기적으로 미분양이 예상되지만, 외지 투자자와 이주 예정자 유치로 장기적으로 분양에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아울러 기업체 입주에 필요한 주거시설과 학교, 상가건축 등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인구 30만 자족도시 조기 건설이 기대된다.

김한수 공동주택관리팀장은 "충주기업도시에는 6개 단지에 6천655채의 공동주택 단지가 있고, 현재 3개 단지 3천116채가 사업승인을 득했으며, 나머지 3개 단지는 사업계획 승인을 추진 중"이라며 "그동안 부진했던 기업도시 개발 촉진으로 인구 증가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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