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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삼화버스, 시내버스 내부·차고지 등 방역 실시

메르스 예방에 '구슬땀'

  • 웹출고시간2015.06.11 16:23:56
  • 최종수정2015.06.11 16:23:56

충주 삼화버스(대표 이흥렬)는 메리스 예방을 위해 이종호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매일 시내버스 내부와 차고지, 정류장을 순회하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리스) 확산으로 전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중의 발인 시내버스 회사가 매일 차량 내부 및 차고지, 정류장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실시, 귀감이 되고 있다.

충주 삼화버스(대표 이흥렬)는 메리스 예방을 위해 이종호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매일 시내버스 내부와 차고지, 정류장을 순회하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들은 특히 차량 내부 의자와 손잡이,지지대, 정류장 의자와 칸막이 등 승객들의 손이 자주 가는 부분을 중점적으로 소독, 혹시 모를 메리스 균 박멸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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