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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6.03 18:26:55
  • 최종수정2015.06.03 18:26:55
[충북일보=세종] 속보=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을 위해 휴업을 하는 세종시내 학교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3일 오후 "시내에서 모두 10개교 (유치원 6, 초등학교 4)가 오늘부터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날 오전까지는 유치원 1곳에서만 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힌 바 있다. 교육청은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학교장이 운영위원회를소집한 뒤 휴업을 결정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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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