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중등영어심화과정 2기 참가자 모집

  • 웹출고시간2015.05.24 14:36:50
  • 최종수정2015.05.24 14:36:50
[충북일보] 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이 진천, 괴산·증평, 음성, 청주시 읍·면 지역의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중등영어심화과정' 2기 참가자를 오는 6월12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7월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외국어교육원 본원에 합숙하며 클럽활동, 상황체험학습, 학예발표회 등 다양한 영어체험활동을 펼친다.

6개 반으로 나뉘어 문학·심리학·사회·미술사·음악·과학 등 교과목과 병원·상점·도서관 등 상황체험학습을 원어민 교사들의 몰입형 수업에 참여한다.

스페인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활용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입소대상자 명단는 오는 6월17일 외국어교육원 누리집(www.cbflis.go.kr)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

자세한 내용은 외국어교육원 교수부(043-530-6412)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 "재정 자율화 최우선 과제"

[충북일보] 윤현우 충북도체육회장은 "도체육회의 자립을 위해서는 재정자율화가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9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3년 간 민선 초대 도체육회장을 지내며 느낀 가장 시급한 일로 '재정자율화'를 꼽았다. "지난 2019년 민선 체육회장시대가 열렸음에도 그동안에는 각 사업마다 충북지사나 충북도에 예산 배정을 사정해야하는 상황이 이어져왔다"는 것이 윤 회장은 설명이다. 윤 회장이 '재정자율화'를 주창하는 이유는 충북지역 각 경기선수단의 경기력 하락을 우려해서다. 도체육회가 자체적으로 중장기 사업을 계획하고 예산을 집행할 수 없다보니 단순 행사성 예산만 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는 형국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보니 선수단을 새로 창단한다거나 유망선수 육성을 위한 인프라 마련 등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 실제로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은 종합순위 6위를 목표로 했지만 대구에게 자리를 내주며 7위에 그쳤다. 이같은 배경에는 체육회의 예산차이와 선수풀의 부족 등이 주요했다는 것이 윤 회장의 시각이다. 현재 충북도체육회에 한 해에 지원되는 예산은 110억 원으로, 올해 초 기준 전국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