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5.05.21 17:05:37
  • 최종수정2015.05.21 17:05:37
[충북일보] 이마트가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나들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는 21일부터 일주일간 나들이 먹거리인 웰빙삼겹살을 기존 가격보다 30% 할인한 100g당 2천170원에 판매한다. 이 할인은 KB국민·신한카드 소지자에 한해 적용된다.

또 대표 여름 과일인 수박을 신세계 포인트 카드로 구매하면 3천원 할인해준다. 할인을 받으면 유명 산지 수박 6㎏ 미만 짜리는 1만2천500원, 7㎏ 미만 1만3천500원, 8㎏ 미만 1만5천500원, 9㎏ 미만 1만6천500원에 살 수 있다.

나들이 용품으로는 3∼4인용 빅텐 돔텐트를 9만9천원에 판매하고, 설치가 간단한 빅텐 오토텐트 2종을 각각 19만9천원, 25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이글루와 콜맨 브랜드의 아이스박스와 소프트쿨러 전 제품을 27일까지 20% 할인 판매한다.

/ 임장규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