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여름휴가철에 쓸 자연휴양림 예약하세요"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6월 8~15일 예약접수

  • 웹출고시간2015.05.18 15:44:13
  • 최종수정2015.05.20 17:38:19

올해 여름휴가 성수기(7월15일~8월24일)에 이용할 전국 38개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과 야영장 예약이 6월 8~15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경남 남해편백 휴양림 숲속의 집 모습.

ⓒ 사진 제공=산림청
[충북일보] 올해 여름휴가 성수기(7월15일~8월24일)에 이용할 전국 38개 국립자연휴양림 숙박시설과 야영장 예약이 6월 8일 시작된다. 희망자는 6월 15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휴양림관리소측은 6월 16일 전산 추첨을 거쳐 17일 오후 2시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자가 6월 18~23일 요금을 결제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된다. 1명이 1회에 한해 최장 3박 4일(8월 24일은 1박 2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추첨 결과 평균 경쟁률은 6.98 대 1(객실 10.27,야영장 3.98 배)이었다. 전국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은 객실은 △남해편백(24.65 대 1) △신불산(23.89 대 1) △산음(21.56 대 1),야영장은 △남해편백 (16.08 대 1) △운문산(10.21 대 1) △산음(7.33 대 1) 휴양림 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휴양림관리소 홈페이지(www.huyang.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1588-3250)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대전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