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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체육대회 준비 국민생활관 등 휴장

국민생활관, 용정축구공원, 김수녕양궁장 개·보수로 72일간 휴장

  • 웹출고시간2015.04.26 15:26:51
  • 최종수정2015.04.26 15:26:51
[충북일보=청주]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용정축구공원, 김수녕양궁장을 24일부터 오는 7월4일까지 72일간 휴장한다.

시설관리공단은 휴장 기간 동안 오는 7월2~4일 청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54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설물 보수·점검을 하게 된다.

휴장 기간에 충북도민체육대회 족구 경기장으로 선정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바닥샌딩과 도장공사, 전광판 교체 등을 실시하게 된다.

축구 경기장으로 선정된 용정축구공원은 인조잔디 충진제 교체공사를 하고 그라운드골프 경기장으로 선정된 김수녕양궁장은 잔디밭 복토, 화장실 개보수가 이뤄진다.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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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치란 모름지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고 한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갈등이 심화될수록 정치의 기능과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수밖에 없다. 정치인도 마찬가지다. 그들의 생각은 고여 있을 수 없고 행동 또한 멈춰있을 수 없다. 새해를 맞아 국민의힘 정우택(69·청주 상당)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부의장을 만났다. 그는 부친인 정운갑 전 농림부 장관(1913~1985년)의 뒤를 이어 정치에 입문한 뒤 장관, 충북지사, 국회의원 등 '트리플 크라운'이라는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3월 9일 치러진 재선거로 부친과 함께 '5선' 타이틀까지 거머쥔 뒤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목으로 성장했다. 정 부의장을 만나 새해 각오와 정치·충북 현안에 대해 들어봤다. ◇새해 각오를 밝혀 달라. "계묘년(癸卯年),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 토끼는 예부터 만물의 성장과 번창을 의미한다.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 모두가 크게 번창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삼중고로 인한 서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