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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식후원사·협찬사 모집

7월 20일까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 접수

  • 웹출고시간2015.04.20 16:58:25
  • 최종수정2015.06.17 17:52:15
[충북일보=청주]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공식 후원사와 협찬사를 오는 7월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20일 올해 비엔날레 문화마케팅을 통해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문화 CSR(company social responsibility)을 통한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후원사와 협찬사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일정 금액을 기부할 경우 지정기부금 영수증이 발급되며 행사장 내 홍보부스,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홍보물 제작시 공식후원사(협찬사) 명칭 게재 등 비엔날레를 통한 다양한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조직위는 파트너가 되는 기업에 대해 행사장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국내외 홍보마케팅 전개 시 회사 이미지 광고를 알리는 한편, VIP고객과 근로자 가족 등을 행사장으로 초청해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벌인다.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 마케팅부(070-7204-1920~3)로 문의하면 된다.

201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Hands+ 확장과 공존'을 주제로 오는 9월16일부터 10월25일까지 옛 청주연초제조창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50여 개국 3천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예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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