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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3.27 15:00:34
  • 최종수정2015.03.27 15:00:34
충북도가 수도권 소재 기업 CEO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전 서울에서 '충북 투자유치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바이오, 화장품·뷰티, 태양광, 반도체, 차세대전지, 전기전자융합 부품, 기상, 의료기기 및 유기농산업, 철도산업클러스터 관련 업체 CEO들이 대거 참석했다.

맹경재 도 투자유치과장은 충북의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지방 투자에 따른 인센티브 등 지원시책을 안내했다.

행사장 내에는 도와 11개 시·군 상담부스 14개가 설치돼 지역별 특성화된 심층상담이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이시종 충북지사는 "전 충북도민이 투자유치 요원이 돼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하는데 최대한의 지원과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투자설명회에 앞서 도는 진천군 신척산업단지와 산수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사세통상, ㈜화성 등 2개 기업과 9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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