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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3-3생활권서 11월 LH 아파트 1천522채 분양

세종시청~국책연구단지 사이,대전역행 BRT도로도

  • 웹출고시간2015.03.23 15:33:49
  • 최종수정2015.03.23 15:33:49

2015년 전국 공공분양 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

ⓒ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세종 신도시 금강 남쪽인 3-3생활권에서 오는 11월 LH(토지주택공사)가 짓는 공공아파트 1천522채가 분양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LH, 경기공사 등이 전국에서 공공 아파트 1만 5천120채에 대한 입주 예정자를 모집(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충청권의 경우 LH가 대전 관저5지구 A2블록에서 오는 5월 분양할 819채,세종 신도시 3-3생활권 M6블록에서 11월 분양할 1천522채 등 2천341채가 전부다.

세종 신도시에 짓는 아파트는 오는 6월까지 입주가 끝날 세종시청 신청사와 국책연구단지 사이에 위치,입지 조건이 좋다. 올 연말까지 전 구간 개통될 오송~세종~대전역BRT(간선급행버스)도로도 인근에 있다. 공공아파트는 모두 전용면적 85㎡이하 크기로,청약저축에 가입한 무주택가구 구성원들에게 공급된다.

분양가가 민간아파트보다 약간 싸고,입주는 아파트 별로 분양 2~3년 후부터 이뤄진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2015년 전국 공공분양 주택 입주자 모집 계획.

ⓒ 자료 제공=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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