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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2.20 15:50:26
  • 최종수정2015.02.20 15:50:26

교통사고로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충주경찰과 충주소방서 119구조구급대 등 관계기관이 공조, 헬기로 긴급 이송해 생명을 살려 화제다.

교통사고로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충주경찰과 충주소방서 119구조구급대 등 관계기관이 공조, 헬기로 긴급 이송해 생명을 살려 화제다.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낮12시30분경 충북 괴산군 연풍면 적석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면 194㎞ 지점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혼다 승용차 운전자 노모(여·37)씨 등 12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건국대 충주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노 모씨가 생명위독, 헬기를 이용해 수원 아주대병원으로 긴급이송하기 위해 고속도로순찰대(10지구대)로부터 공조요청을 받고 충주경찰서 중앙지구대에서 충주시청및 119와 공조,충주체육관 광장에 헬기착륙지 및 안전을 확보, 오후5시10분경 신속 안전하게 이송토록 조치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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