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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1.29 15:25:05
  • 최종수정2015.01.29 15:25:05

이스타항공(대표 김정식)이 올해 하계 중국노선 특가 항공권 예약을 오픈한다.

29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올 3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의 중국노선 하계 스케줄 항공권 특가 항공권 예약을 오픈한다.

중국노선 특가 항공권은 29일 오후2시부터 2월2일까지 다롄(대련), 선양(심양), 상하이(상해), 지난(제남), 옌지(연길), 하얼빈(합이빈) 노선의 항공권을 제공한다.

특가운임 항공권은 다롄(대련) 편도 3만9천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7만5천100원), 선양(심양) 편도 4만9천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8만5천100원), 상하이(상해) 편도 5만4천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9만100원), 지난(제남) 편도 5만4천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9만700원), 옌지(연길) 편도 7만9천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11만5천100원), 하얼빈 편도 7만9천원부터(항공운임 등 총액 11만5천100원) 제공한다.

특가운임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3월29일부터 5월31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저비용항공사만의 특가와 얼리버드운임 서비스를 잘 이용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국노선의 항공권을 사전에 구매할 수 있다"며 "운항 노선별 다양한 운임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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