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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 전국소년체전 대비 동계훈련 열기 '후끈'

  • 웹출고시간2015.01.08 11:28:28
  • 최종수정2015.01.08 11:28:28

김진영 영동교육장 등이 학교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는 씨름부를 방문해 파이팅하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영) 관내 초중학교 운동선수들이 전국소년체전 대비 동계훈련을 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계훈련은 10~20일 정도 자체 및 전지 훈련 계획을 수립하고 자신의 기량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동군 육상 대표선수들은 전남 여수에서, 유도 대표 선수들은 경북 구미에서, 수영대표 선수들은 영동대 수영장, 씨름부 및 배드민턴 선수들은 학교체육관에서 최상의 컨디션과 기록 갱신을 위해 달리고 있다.

특별히 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는 영신중학교 역도부 선수들은 학교 내 최상의 훈련시설을 정비하고 무거운 바벨을들어 올리며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다.

김진영 교육장은 동계훈련 장소를 방문해 훈련 시설을 점검하고 참가 선수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영동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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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