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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로이나 주얼리 플라자' 겨울이 빛난다

'종로귀금속상가'로 시작
주얼리 복합매장 새단장
3개층에서 전문상담 가능

  • 웹출고시간2014.12.25 18:29:24
  • 최종수정2014.12.25 18:29:24

로이나 주얼리 최재진 대표

'먼 옛날, 어느 한겨울 하늘에서 눈송이가 깃털처럼 흩날리던 날이었다.

창문 앞에 앉아 왕비가 바느질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느질을 하면서 창밖을 내다보느라 왕비는 그만 바늘에 손가락을 찔리고 말았다.

세 방울의 붉은 피가 눈 위에 떨어졌다. 새하얀 눈 위에 떨어진 붉은 핏방울이 너무도 아름다워서 왕비는 속으로 생각했다.

"눈처럼 희고 피처럼 붉고 숯처럼 검은 아이가 있었으면!"

얼마 후, 왕비는 정말 눈처럼 하얀 살결과 피처럼 붉은 입술과 숯처럼 검은 머리카락의 딸을 낳았다. 그 아기는 백설 공주라고 불렸다.'

세 방울의 붉은 피가 눈 위에 떨어진다.

뜨겁고 새빨간 핏물이 새하얀 눈에 스미어 퍼지면서 설화(雪花)를 피워낸다.

'로이나 주얼리' 최대표가 만든 명품(名品) 중의 명품이 '설화세트'다.

새하얀 백금 위에 모잠비크산(産) 붉은 루비가 박힌 반지와 목걸이 세트는 신혼부부에게 불티나게 팔린 작품이다.

이 설화세트에는 아름다운 신부를 위한 신랑의 마음이 듬뿍 담겨 있지만, 훗날 백설 공주처럼 아름다운 딸을 기원하는 마음도 내포되어 있다.

또한 아들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푸른 에메랄드가 박힌 설화세트도 인기 만점이다.

이처럼 고품격 웨딩주얼리 브랜드 '로이나'의 제품에는 하나하나 주제와 이야기가 살아있다.

사진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로이나 매장 전경, 로이나 예물반지, 2015 미스충북선발대회에서 사용할 티아라.

로이나의 문(門)을 여는 순간, 아름다운 삶의 세상으로 빨려 들어간다.

34년 역사를 응축한 시간의 보석들

"로이나 반지와 목걸이는 착용감부터 달라요."

'로이나'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한결같은 의견이다.

로이나는 1980년 칠보당 설립을 시작으로 종로귀금속전문상가를 거쳐 2014년 고품격 웨딩주얼리 브랜드 '로이나'로 다시 우뚝 섰다.

로이나는 '빛의 여신'을 뜻하는 합성어로 보석의 으뜸인 다이아몬드를 뜻하는 이름.

34년의 노하우와 최신 과학이 만났다. 세련된 디자인과 정교한 세팅의 밸런스는 곧 고객감동으로 이어졌다.

로이나 주얼리 최재진 대표는 "착용감의 차이는 보이지 않는 안쪽의 접촉면을 정교하게 다듬는 기술 덕분이다. 과거에는 모든 숍이 보이는 곳에 집중했다. 우리는 보이지 않는 곳도 섬세하게 마음을 기울였다. 그것이 로이나의 정신"이라며 "로이나 제품을 구입하는 순간, 최고의 명품을 구입했다는 자부심을 주고 싶다"라고 말한다.

청주에서 14년 동안 명성을 쌓았던 '종로귀금속전문상가'라는 이름을 벗고 새롭게 '로이나 주얼리 플라자'로 올해 런칭했다.

그동안 쌓았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낼 새 그릇이 필요했던 것이다. 현재 로이나 주얼리 플라자는 전체 3층의 복합매장이다.

1층은 패션주얼리 공간으로 다양한 패션상품의 주얼리에 대한 모든 기대가 그대로 담긴 멀티 전시장이다.

특별히 A/S실과 금 거래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로이나는 한국보석감정사협회에서 인정하는 AGK보석감정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직원만도 5명이다.

고객이 다이아몬드를 구매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을 준다.

2층은 벨라로이나로 파인주얼리 전시장. 수입제품과 자체 디자인의 파인주얼리로 구성했다.

모든 제품이 다이아몬드로 세팅되어 그 어떤 매장과도 차별화되어 있다.

고객이 원하는 상상의 디자인을 현실로 옮겨놓아,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디자인이 가능하다.

3층은 골든 로이나로 순금제품 전시장. 순금부터 아기반지 혼수로 들어가는 쌍가락지 까미 순금 제품이 전시되어 있다.

2015 충북미스코리아 티아라(왕관), '로이나 제품'

"요즈음 트렌드는 실속을 추구함과 동시에 나만을 위한 프라이빗 컬렉션 이 유행이다. 자신만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유니크한 예물 선택이 중시되고 있다"

'로이나 주얼리'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A01 벨라 캐럿 반지는 3개의 링으로 이루어졌다.

중간 메인스톤을 1.01캐럿으로 세팅했고 밴딩에 웨이브를 줘 여성의 미려한 곡선을 노출한 작품이다.

A02 멀티 웨딩커플반지는 요즘 젊은 부부들이 서로를 도와가며 사는 모습을 반지에 표현했다.

3가지 칼라의 골드를 따로 나누어 접합해 기분에 따라 반지를 돌려가면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로이나 주얼리'의 벨라dia 3종은 특별한 만남을 약속한다.

<세트1>은 반지, 목걸이, 귀걸이로 구성됐고 메인스톤은 0.54ct의 티파니 스타일로 세팅됐다.

일반 디자인과 차별화 되는 점은 서브스톤을 바게트스톤으로 사용했다는 점이다.

<세트2>는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안현수 선수의 웨딩반지로 유명하다.

전체적으로 스톤이 360도 돌아가면서 세팅되어 착용했을 때 반지가 손가락 안에서 돌아가도 언제나 같은 모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반지 자체에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넣어서 반지를 착용했을 때 그립감이 탁월하다.

<세트3>은 여성을 위한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순수하고 아름다운 광채를 지닌 야꼬야 진주세트.

흔히들 진주의 의미가 눈물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진주는 6월의 탄생석으로 장수와 건강을 상징한다.

그런 의미로 결혼을 앞둔 신부의 건강과 앞으로 태어날 2세를 생각해서 혼수로도 인기다.

로이나 주얼리 플라자의 장점은 경제적인 가격과 최고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최신 예물 트렌드를 조화롭게 접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도 합리적인 가격까지 더해진 결혼예물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로이나 주얼리 플라자다.

2015년 충북일보에서 주최하는 '2015년 미스코리아충북대회'의 티아라(왕관)는 바로 이곳 '로이나 제품'을 사용한다.

로이나 주얼리 최재진 대표는 "미스코리아 충북대회에 사용할 왕관에는 '설화'를 접목했다. 하얀 눈 속에 꽃처럼 핀 붉은 세 방울의 피는 생명이다. 눈부신 설원(雪原)같은 왕관에 사랑의 열매처럼 붉은 루비를 포인트로 줄 것이다. 세상에 사랑을 전하는 미스코리아의 의미를 담은 로이나의 디자인이다"라고 설명한다.

자세한 내용은 '로이나 주얼리 플라자'(250-7000)로 문의하면 된다.

/ 윤기윤기자 jawoon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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