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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2.22 17:07:41
  • 최종수정2014.12.22 17:07:41
롯데아울렛 청주점이 푸짐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했다.

'해피 크리스마스 선물상품전'을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플라스틱아일랜드 더블DAY'를 통해 30%+30%, 40%+4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70%~80% 이월상품전을 한다.

캐릭터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팬콧, 홀하우스, 햇츠온에서는 트레이닝복 세트를 8만9천600원에, 패딩베스트를 6만8천원에, 머플러를 1만원에, 니트모자를 2만9천원에 각각 판매한다.

3층 특설행사장에서는 25일부터 31일까지 방한의류 최종가전을 연다. 영캐주얼,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웃도어 15개 유명브랜드가 참여해 저렴한 가격의 제품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는 '해피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을 한다. 판타스틱 마술공연과 핸드벨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행사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천명에게는 롯데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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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