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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근방기자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옥천의 한 사찰 내에 조성된 천불상(千佛像)에 최근 내린 흰 눈이 수북이 쌓였다.

동안거에 들어간 돌부처들이 눈 속에 추위를 견디면서 흐트러짐 없이 경건한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에서 참선하는 겨울수행의 고통이 느껴지는 듯 하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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