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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충청점 '사랑나눔 캠페인'

판매금액 1% 백화점과 브랜드 각각 적립
위탁가정 아동 돕기 등 지역취약계층 봉사

  • 웹출고시간2014.11.20 17:32:22
  • 최종수정2014.11.20 17:32:22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사랑나눔 캠페인'을 벌인다.

이 기간 '착한 쇼핑 사랑 나눔' 1+1 기부행사를 열어 판매 금액의 1%를 백화점과 브랜드 매장이 각각 적립한다. 참여 브랜드는 각 매장 상품에 붙어 있는 사랑나눔 캠페인 마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적립금은 대한사회복지회의 위탁가정 아동 돕기, 세이브더칠드런의 해외아동 돕기, 연탄은행의 저소득층 겨울난방 지원, 굿네이버스의 해외식수 환경개선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현대백화점은 또 '열린 사랑 봉사 나눔'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백화점 직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봉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다음 달 7일에는 고객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직접 담가 지역 내 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봉사활동과 김장체험을 희망하는 고객은 백화점 6층 클럽데스크(043-909-2671)로 신청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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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