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교통대 김우재·박상우, '2014 건축시공기술대전 논문 공모' 최우수상 수상

대학원 이건영, '2014 한국건축시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최우수상 수상

  • 웹출고시간2014.11.20 15:04:08
  • 최종수정2014.11.20 15:04:08
한국교통대 건축공학과 학생들이 '2014 건축시공기술대전 논문 공모'전과 '2014 한국건축시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건축공학과 4학년 김우재(25)·박상우(24) 학생팀(지도교수 김재엽) 은 지난 15일 강원도 고성군 경동대학교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건축시공학회가 주관 '2014 건축시공기술대전 논문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는 전국의 23개 대학에서 144개의 작품이 출품되었는데 김우재·박상우 학생팀은 '단독주택용 태양광발전설비의 유지관리시스템 개발'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출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건축공학과 대학원 이건영(25) 학생(지도교수 이건철)도 같은 날 한국건축시공학회에서 주관한 '2014 한국건축시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에는 전국 49개 대학 및 기업에서 102개의 작품이 출품됐는데, 이건영 학생은 '석고 혼입율에 따른 초미분 고로슬래그 치환 시멘트 페이스트의 유동특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출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같은 대회에서 한국교통대 건축공학과 학생 3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이예원·신승훈 학생팀(지도교수 김재엽)이 '단독주택용 PV설비의 설치공간 활용 및 경관 개선방안', 박광민·최승효· 김응석 학생팀(지도교수 이건철)이 '고로슬래그 산지별 굳지않은 콘크리트의 유동특성에 관한 연구', 진성일·고동근 학생팀(지도교수 이건철)이 '내화뿜칠재 종류 및 온도조건에 다른 함수율 변화 및 내화성능 검토'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