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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11.11 16:24:47
  • 최종수정2014.11.11 16:24:47
이시종 충북지사가 남부권(보은·옥천·영동)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이 지사는 11일 옥천의 충북도 남부출장소에서 남부권 균형발전협의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국회의원 선거구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불합치 결정이 남부권의 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자"고 다독였다.

그러면서 "정치권에 건의해 선거구를 정하는 기준을 수정할 필요가 있지만 인구를 늘려서라도 독립선거구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인구가 증가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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