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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영플라자 청주점, 아동·청소년 위한 '사랑의 대바자'

  • 웹출고시간2014.10.23 19:34:09
  • 최종수정2014.10.23 19:34:09
롯데 영플라자 청주점이 지역내 소외된 아동·청소년을 돕기위해 사랑의 대바자를 연다.

24일부터 30일까지 청주시 아동청소년 그룹홈 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며 행사 종료후 수익금 일부를 기부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랑의 대바자에는 유명 브랜드 29개 브랜드가 참여해 스카프, 머플러, 양말(7족) 등을 1~2만원 균일가로 판매한다.

초특가 상품전 등도 기획돼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브랜드 대표품목으로는 '세라' 여성화가 6만 9천원, '올리브데올리브' 야상점퍼 9만 9천원, '매긴' 패딩점퍼 19만9천원, '블랙야크' 다운자켓 25만7천원, '노스페이스' 다운자켓 29만4천원 등이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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