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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미스충북, 입소식에서 본선까지

5월의 그녀들, 꽃보다 아름다웠다

  • 웹출고시간2008.05.30 01:56: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어깨띠 달기와 신체검사

ⓒ 김태훈 기자

번호표 추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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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 동작 익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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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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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들 신문기사 읽기

ⓒ 김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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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정겨운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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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허브랜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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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앞으로 사뿐 사뿐

ⓒ 김태훈 기자

심사위원 앞으로 사뿐 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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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멋진 자태는 우리나라 전통미인의 품격을 고루 갖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 김태훈 기자

지난해 미스코리아 충북 진 이었던 강예솔 양이 2008 미스코리아 충북 진 정빛나에게 왕관을 인계하고 있다.

ⓒ 김태훈 기자

2008 미스코리아 충북 선발대회에서 선발된 진(眞) 정빛나(가운데), 선(善) 정홍주(왼쪽), 미(美) 서정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김태훈 기자

인터뷰 - 충북 眞 정빛나 “생애 최고 순간…본선에서도 최선”

“‘미스코리아 충북’이라는 타이틀을 주신 모든 분들게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8미스코리아 충북예선에서 진을 차지한 정빛나 양은“ 4박5일 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생애 최고의 순간을 보냈다”며 “대회를 준비하면서 행복을 느꼈고 안무를 하면서 동료애를 길렀고 양보할 줄 아는 마음과 배려라는 것을 행했다”고 말했다.

정양은 또 “입소식때의 설레임이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며 “가장 좋은 추억을 가지고 평생마음 속에 간직하고 살겠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 다는 말이 있듯이 노력의 결실이 본선무대에서도 되 돌아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하고 “이번 대회가 나에게 도전과 목표라는 선물을 주었다“고 말했다.

善 정홍주 “낳아 주신 부모님께 감사”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과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충북일보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선에 오른 정홍주양은 “고민하고 망설이다 후보를 등록해 오늘의 영광을 받게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같은 꿈을 꾸며 같은 목표를 행해 나아가는 동료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나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웠다”며 “정이 많고 따뜻한 심장을 지닌 충북의 대표 미스코리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또 “자신감 있고 당당한 모습의 전문성과 타인에 대한 너그러움을 겸비해 본선대회에서도 충북의 이름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당당한 꾸밈없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美 서정효 “자신과의 싸움 승리 기뻐”

미스코리아 충북미에 선발된 서정효양은 “합숙생활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됐다”며 “충북의 미를 대표하는 사절단으로 한국의 여인, 미스코리아 라는 목표를 행햐 달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양은 또 “겉으로는 화려해 보일지 모르지만 대회를 준비하면서 자신과의 싸움에 승리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기쁘다”며 “이 상은 저에게 더 발전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미스코리아의 본분으로서 교양과 지성미를 갖추며 본선과 세계 무대에서도 한국의 미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4박5일동안 같이 해준 모든 후보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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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