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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 신규직원 채용

농·축협 00명…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웹출고시간2014.09.29 14:49:10
  • 최종수정2014.09.29 14:49:10
충북농협(본부장 임형수)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채용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농·축협 정규직 직원 OO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규모는 전국적으로 농·축협 760여명, 농협유통 등 계열사 90여명,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 200여명 등 총 1천50여명이다.

공고일(28일) 기준으로 응시자 본인이나 부모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채용단위별 응시 가능지역에 있어야 하며,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 학력이면 연령과 성별, 성적에 제한 없이 응시할 수 있다.

전국 농·축협 및 농협유통, 농협목우촌 등 11개 계열사의 지원서 접수는 30일부터 10월7일까지 농협홈페이지(http://www.nonghyup.com)와 잡코리아 채용 홈페이지(http://oras.jobkorea.co.kr/nhrecruit)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중복지원은 불가능 하다.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등 농협금융지주 계열사는 현재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고, 내달 19일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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