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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시멘트, '사랑의 헌혈행사'로 생명 나눔 문화 실천

제천공장 임직원 매년 헌혈행사 참여

  • 웹출고시간2014.09.24 13:17:57
  • 최종수정2014.09.24 13:17:57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23일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천공장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뤄졌으며 제천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헌혈행사를 준비한 김무경 총무팀장은 "인간이 베풀 수 있는 가장 헌신적인 봉사인 헌혈행사를 올해도 진행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현재 만성적인 혈액 부족상태인 상황에 우리의 작은 노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매년 1회 헌혈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상하반기 각1회씩 총2회로 늘려 헌혈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 아세아시멘트는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10월 월동대비 '사랑의 연탄' 봉사활동과 11월 한방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아세아시멘트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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