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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9.02 18:47:37
  • 최종수정2014.09.02 18:47:37

1일 진행된 세종시 2-2생활권 P4구역 일반 특별공급 청약 접수 장면. 총 79가구 모집에 225명이 신청,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사진 제공=금성백조주택
세종시 2-2생활권에서 처음 공급되고 있는 P4구역 금성백조 예비지 아파트의 일반 특별분양이 최고 6.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마감됐다.

2일 금성백조주택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일반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79가구에 225명이 신청,평균 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문 별로는 '신혼부부'가 14가구 모집에 97명이 접수,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다자녀'는 21가구 모집에 83명이 접수해 4.0대 1을 기록했고,'노부모 부양'은 15가구에 23명이 접수,1.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그러나 저소득층 등이 입주대상인 '기관추천'은 배정 물량 29가구에 22명이 신청,7가구가 미달됐다.

예미지 청약 일정

회사측은 3일 일반 1~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어 4일에는 일반 3순위 청약을 받은 뒤 15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22~24일에는 당첨자 계약을 진행한다. ☏1899-2006. 더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sj.yemizi.co.kr)에서 알 수 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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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