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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강사 김미경씨, 충주시여성단체협서 특강

오늘을 만나는 기쁨을 들려주는 '살아있는 뜨거움' 주제로

  • 웹출고시간2014.09.02 20:03:04
  • 최종수정2014.09.02 20:03:04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변향준)가 더블유인사이츠 대표이자 아트스피치 원장인 스타강사 김미경 씨를 초빙해 특강을 가졌다.

2일 충주시청 탄금홀에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충주시여성 500여명이 참석해 교육열기가 뜨거웠다.

김 원장은 '살아있는 뜨거움'을 주제로 매일 한 번도 살아보지 않은 오늘을 만나는 것이 인생의 기쁨이라는 것을 들려줬다.

김원장은 "누구라도 꿈을 만들고, 키우고, 가지고 놀 수 있다"며 "드림워커들이 어떤 재료로 꿈을 만들었고, 어떤 기술로 그 꿈을 키워냈는지를 미리 알아두면 방황의 시간을 줄일 수 있다.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고 강조했다.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 변향준 회장은 "앞으로도 충주시여성이 건강한 환경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여성단체와 함께한 이날 특강은 살아가야 할 지침을 단단한 삶의 이야기로 '하루하루 새로운 나를 만나라'는 격려와 메시지를 전해 충주시여성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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