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7.28 18:07:26
  • 최종수정2014.07.28 18:07:26

세종소방서 조감도.

ⓒ 사진 제공=행복청
세종시 어진동 3-78(1-5생활권)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세종소방서가 신설된다.

행복도시건설청이 28일 착공,내년 10월 준공할 소방서는 총사업비 150억원을 들여 5천㎡의 부지에 연면적 4천365㎡(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짓는다. 준공 후 세종시소방본부에서 시설을 넘겨받아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로 이전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안전은 물론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의 화재, 구조, 구급과 위험물 인·허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종/최준호 기자

세종소방서 건립예정 부지.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