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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성공개최 홍보 박차

엑스포 조직위, 천안논산고속도로㈜·서원대와 업무협약
충북도 직원들, 서울 방문 홍보활동

  • 웹출고시간2014.07.24 16:07:29
  • 최종수정2014.07.24 16:07:29

신필수 충북도 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24일 서울을 방문해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각계 협조가 이어지고 있다. 충북도의 홍보 활동도 활발해 지고 있다.

24일 엑스포 조직위와 천안논산고속도로㈜는 엑스포 홍보지원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는 앞으로 고속도로 내 25개 가변정보판(VMS) 및 휴게소, 톨게이트 등 시설물을 활용해 엑스포 홍보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이날 서원대학교도 엑스포 성공개최에 동참했다.

이차영 사무총장과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이날 CV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서원대 엑스포 기간 중 뷰티체험관 내에서 헤어패션브레이딩과 레인보우패션 타투 등 뷰티체험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신필수 균형건설국장을 비롯한 직원 45명은 서울시청을 방문해 류경기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간부들을 접견하고 엑스포 홍보 협조와 입장권 판매를 요청했다.

이어 서울역과 강남 터미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을 나눠줬다.

고규식 충북도 건축문화과장을 비롯한 직원 및 시·군 공무원, 건축 관련 유관단체 종사자 32명도 '2017 UIA 세계건축대회 서울 유치 성공' 및 '3회 서울시 청사 전면개방의 날'을 맞아 서울시를 방문했다.

이들은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된 '북촌한옥마을'과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거리인 인사동 문화지구 등에서 서울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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