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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 분주

23일 문화체육관광국·충북도자치연수원, 대전·전북 방문

  • 웹출고시간2014.07.23 15:57:18
  • 최종수정2014.07.23 15:57:18

충북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들이 23일 대전복합터미널 광장에서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활동을 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도가 2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안전행정국 직원들로 구성된 홍보단이 세종시를 방문해 홍보 활동에 주력한데 이어 23일은 문화체육관광국과 충북도자치연수원 직원들이 대전과 전북을 찾았다.

도 문화체육관광국 직원 40여명은 이날 대전복합터미널 광장을 찾아 대전시민들에게 팸플릿을 나눠 주는 등 박람회를 홍보했다.

이우종 충북도자치연수원장과 김원설 도 노조위원장이 23일 송하진 전북지사와 면담을 갖고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에 대한 협조를 하고 있다.

이어 신찬인 문화체육관광국장을 비롯한 직원은 대전시청을 방문, 행정부시장, 문화체육국장 등을 면담하고 엑스포 입장권 구매를 요청한 뒤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도자치연수원 직원들도 전북도를 방문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우종 자치연수원장과 김원설 도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직원 20여명은 전북도 기획관리실장, 노조위원장 등 관계관을 만나 박람회 입장권 판매와 홍보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오후에는 한옥마을을 방문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홍보물을 배부하고 관광안내소에 홍보물 비치 등 협조를 구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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