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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7.21 17:38:16
  • 최종수정2014.07.21 17:38:16

청주시의원들이 21일 농정국 직원들과 함께 청원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를 찾아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고 있다.

청주시의회(의장 김병국)는 농업정책위원회(위원장 신언식) 주관으로 21일 농정국장을 비롯한 간부들과 함께 관내 영농현장(충북사슴영농조합, 청원생명쌀 RPC, 청원친환경유통센터, 청원생명축제장, B&B 블루베리, 한우마실, 옥화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땀 흘려 일하는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신언식 위원장은 "일선 현장에서 생생한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해 집행부에 전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영농현장을 자주 방문해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듣겠다"며 "이번 방문으로 느낀 애로사항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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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