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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발전희망연대, 충주호 주변 환경정화운동

26일오후2시 충주댐 휴게소 잔디광장에서

  • 웹출고시간2014.04.24 17:10:25
  • 최종수정2014.04.24 17:10:25

충주발전희망연대(회장 위문양)가 오는 26일 오후2시 충주댐 휴게소 잔디광장에서 충주호 주변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한다

충주발전희망연대(회장 위문양)가 오는 26일 오후2시 충주댐 휴게소 잔디광장에서 충주호 주변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한다.

충주발전희망연대는 그동안 충주호를 비롯, 월악산송계계곡과 중앙탑 등에서 1년에 2~3회씩 환경정화운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번이 13번째다.

이날 환경정화운동에는 충주발전희망연대 회원을 비롯,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1시 성내동 충주문화회관앞에서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충주발전희망연대는 특권과 반칙이 없고 지역간 계층간에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며 모든 시민이 공정하게 다 같이 잘사는 밝은 미래 대한민국1등 도시충주,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고 희망이 넘치는 살기 좋은 충주발전을 이루기 위해 지난 2010년 9월 창립했다.

위문양 회장은 “충주100년 미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시민들이 ‘지역차별, 사람차별, 학력차별 하지말자 ’란 캐치프레이즈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나부터 생각을 바꿔 모든 사람이 다 같이 더불어 잘살기 위한 시민의식 개혁운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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