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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4.17 17:44:31
  • 최종수정2014.04.17 17:44:31

10월부터 운영될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자전거 디자인.

ⓒ 사진 제공=행복청
정부세종청사 주변과 첫마을 등 세종시 신도시(행복도시) 주요 지역에서 공공자전거 230대가 운영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세종본부는 "신도시에 도입키로 한 공공자전거의 색상과 디자인을 확정,10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행복도시에 도입될 자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재가 알루미늄이고,앞쪽에는 간단한 물건을 실을 수 있는 바구니가 부착된다. 자전거 보관소는 모두 20곳에 설치된다.

행복도시건설청 관계자는 "시민들이 무분별하게 자전거를 이용하는 폐단을 막기 위해 대전 등 다른 도시처럼 공공자전거는 유료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10월부터 운영될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공자전거의 보관소 위치.

ⓒ 자료 제공=행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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