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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18 15:06:14
  • 최종수정2013.09.11 18:00:02

LG화학 오창공장 최정호(오른쪽) 부장이 충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측에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입장권 2천 매를 전달하고 있다.

LG화학 오창공장(주재임원 김동온 상무)이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참여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LG화학은 지난 16일 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오는 9월 11일부터 10월 20일까지 청주에서 열리는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사랑의 입장권 2천 매를 기탁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관람하기 어려운 지역의 이웃들에게 사랑의 입장권이 전달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문화를 향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LG화학은 '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함께 임직원들을 위한 입장권을 별도로 구입해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어 희망 가득한 도서관 만들기 사업, 다문화 가족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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