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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04 16:16:33
  • 최종수정2013.08.04 16:17:46

탈랜트 민송아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전시할 도자기 작업에 열중하는 모습.

○…탤런트 겸 화가 '민송아'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 전시할 도자기를 작업하는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

민송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민송아는 무얼하고 있을까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전시될 도자기 작업 중이랍니다~덥지만 홧팅♥" 이란 글과 함께 사진2장을 공개.

최근 19kg을 감량해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던 민송아는 긴 머리와 흰색 원피스 차림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

유명대학 서양화과 출신의 재원인 민송아는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 SBS '사랑해요 코리아' MC와 '며느리와 며느님'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쳐왔으며 작가로서도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과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 2위, 영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미술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한편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는 다음달 11일부터 10월20일까지 열리는 비엔날레 행사에서 스타크래프트전시관을 열 계획.

스타크래프트전시관에는 민송아를 비롯해 구혜선, 하정우, 유준상, 최민식, 구준엽 등 20여명의 국내 최고 스타들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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