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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북영업본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금 전달

최명현 시장 찾아 1억3천만원 전달

  • 웹출고시간2013.07.30 12:03:2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NH농협 충북영업본부(본부장 김연학)는 30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천시 최명현 시장을 찾아 후원금 1억3천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 충북영업본부(본부장 김연학)는 30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천시 최명현 시장을 찾아 후원금 1억3천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9회를 맞는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8월 청풍호반 무대를 중심으로 제천에서 개최되는 음악과 영화가 함께하는 축제로 영화제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발전하며 제천의 브랜드 창출과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크게 기여했으며 농협은 2005년 1회 영화제부터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힐링시티 이미지에 맞는 영화제 개최로 제천의 대외적 홍보제고와 제천시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영화제, 시민에게 도움을 주는 영화제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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