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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23 15:10:0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일제시대의 공주지방재판소(공주지원 전신) 청사 모습.

ⓒ 대전지방법원
대전지방법원 공주지원이 가정법원 공주지원과 함께 117년 간의 반죽동 청사 시대를 마감하고 24일 신청사(금흥동 610-1) 시대를 연다.

143억원을 들여 지은 신청사는 부지 1만6천97㎡(4천878평)에 연면적 7천804㎡(2천365평) 규모다. 대로변에 위치해 있으나 "국민과의 소통을 지향한다"는 취지에 따라 담장과 울타리가 없는 게 특징이다.

주차 공간은 109대 규모여서 주차난은 거의 없을 전망이다. 여러 가지 업무를 종합민원실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 시스템도 갖춰져 있다. ☎041-840-5700(야간 당직실 (041-840-5701).

공주/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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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名醫)를 찾아서 - 충북대병원 대장항문외과 이상전 교수

[충북일보]암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병원은 어디일까? 암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보니 암환자와 가족들은 수술을 잘하면서도 진료비가 저렴하다면 최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암 수술 잘하고 진료비가 저렴한 병원 상위 20곳'을 발표했다. 충북대병원은 대장암 부분에서 전국에서 가장 저렴한 진료비(451만원)를 기록, 1위에 올랐다. 거기다 위암·대장암·간암 수술 환자가 입원기간 중에 사망하거나 수술 후 30일 이내에 사망한 경우를 나타내는 '암수술사망률' 항목에서도 1등급을 인정받아, 명실 공히 가장 저렴하면서도 암수술을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외과 중 '대장과 항문' 분야를 맡고 있는 충북대 이상전(59) 교수가 그 중심에 있었다. "대장암 수술의 질은 대부분 전국적으로 거의 동일합니다. 이제 우리나라 의학수준은 이미 세계 최고라 해도 무방합니다. 대장암 환자의 진료지침은 이미 정해져 있어요. 검사, 수술, 보조치료 (항암치료, 방사선치료)에 관한 지침이 나와 있지요. 이를 환자의 사정에 맞게 적절히 적용하면 됩니다. 즉 치료에 특별한 노하우나 비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모든 것이 공개되어 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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