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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2.12.12 18:50:4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지난 10월 경영악화로 문을 닫은 일선문고가 '우리문고'라는 새 이름으로 문을 연다.

청주지역 대표 향토서점인 일선문고는 그동안 경영악화로 건물 소유주가 바뀌면서 기존의 명칭을 바꿔 영업을 재개할 것으로 알려져 왔다.

15일 영업을 재개하는 '우리문고'는 건물 3층을 갤러리로 조성해 시민들을 위한 전시회도 마련한다.

서점에서 여는 첫 전시인 만큼 '직지'를 모티브로 활동하는 신용일 서양화가가 초대된다.

우리문고는 책과 관련한 전시를 기획하다 신 작가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3층 갤러리에서는 직지를 모티브로 한 12~16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 개막식은 15일 오후 5시 서점 3층에서 열린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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