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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투표 유의사항

1인2표제, 공공기관 발행 신분증명서 지참 등

  • 웹출고시간2012.04.10 17:20: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4·11 총선 투표일인 11일 유권자들이 유의해야 할 점을 살펴본다.

이번 19대 총선은 오전 6시부터~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단, 투표마감시각에 투표하기 위하여 대기하고 있는 선거인에게는 번호표를 부여, 투표하게 한 후 마감한다.

특히 후보자에게 한 표, 정당에 한 표를 행사하는 1인2표제가 시행된다.

지역구 투표는 후보자 성명이 미리 인쇄된 투표용지의 후보자 기표란에 투표하는 기표식 투표제이고, 정당 지지도 투표는 비례대표를 뽑기 위해 정당에 투표하는 방식이다.

투표장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투표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관공서등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해야 한다.

충청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구별 투표소는 △청주 상당구 51개 △흥덕갑 44개 △흥덕을 46개 △청원 51개△충주 72개 △제천·단양 66개 △증평·진천·괴산·음성 73개 △보은·옥천·영동 64개이다. 총 467개.

한편, 충북지역의 이번 총선 선거인수는 1백22만2천905명이다. △청주 상당구 18만4천902명 △흥덕구 31만7천679명 △청원군 11만9천278명 △충주시 16만5천485명 △제천시 11만70명 △단양군 2만6천602명 △증평군 2만6천473명 △진천 4만9천769명 △괴산 3만2천647명 △음성 7만3천634명 △보은 2만9천543명 △옥천 4만4천272명 △영동 4만2천557명.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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