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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12.25 16:01:1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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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한상아
청주지역 미술대학 졸업생들의 참신한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2011 청주지역 미술대학 우수 졸업작품전'이 27일부터 2012년 1월5일까지 청주 우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청주시가 청주지역 신진 작가 발굴 및 지속적 작가 지원을 위해 마련한 이 전시는 학생들의 작품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예술과 관련한 대학 및 관련 인프라의 경쟁력 강화 등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젊은 생각을 표현한 이미지를 현대미술 속에 확장해 서로 다른 장르와 매체로 미술의 다양성을 실험하고 있다.

전시작품은 충북대·청주대·서원대 등 3개 대학 2012년도 졸업예정자 중 7~8명의 우수작품을 선정했고 대학별 1명의 최우수 작품상을 선정해 다음해 개인전을 열수 있는 특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오는 2012년 1월 5일 오후 3시 우민아트센어 전시관 내 세미나실에서 출품 학생과 교수, 학예사 등이 참여해 '좋은작가 되기 - 새롭거나 혹은 뻔하거나(가제)'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전시회 개막식은 28일 오후 5시30분 우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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