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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1.04.25 18:57: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본부장 우병수)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4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충북도중소기업제품전시판매장(충북도청 서관 1층)에서 가정의 달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실시한다.

전시판매장에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13업체 38품목을 시중 가격보다 최소 10%에서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전화로 주문 할 경우 택배도 가능하다.

주요 판매품목으로는 홍삼제품, 한방·약초제품, 사과 비타, 유리 및 진주 수공예품, 음이온 건강팔찌, 포도즙·포도주, 사과즙, 천연염색제품(스카프, 지갑, 열쇠고리) 등이 있다.

이번 특판 행사는 직장인이나 일반 서민들이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담은 알찬 선물을 줄 수 있는 기회와 도내 유망 중소기업의 홍보 및 매출증대에도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2011년 신규 입점업체 제품위주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를 발굴하여 전시판매장에 입점 시켜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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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