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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기간 중 홈스테이 가정 모집

청주·청원 지역 작가 공방도 참여가능

  • 웹출고시간2011.04.20 17:44:5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기간 중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7월까지 참여 가정을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청주·청원 지역 거주자로 인종, 종교, 외국문화에 대한 편견이 없는 가족구성원 2인 이상의 가정에 해당되며 가족 중 한 명이상이 외국어 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홈스테이 참여 가정은 외국 작가·관광객에게 숙박과 아침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으며 가족과 함께 문화체험 및 탐방 등을 할 수 있다.

숙박 및 체험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작가 공방도 참여가 가능하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까지 홈페이지, 해외 사이트 등을 통해 홈스테이 가정과 관광객을 모집 할 예정이다.

홈스테이는 2009공예비엔날레 당시 처음 도입돼 35개 가정이 참여했고, 75명의 해외 작가 및 관람객이 참여해 커다란 호응을 얻었다. (문의 043-277-2502)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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