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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7.03.13 00:10:3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1957년부터 열린 미스코리아선발대회가 올해로 51회를 맞이합니다.충북일보 주최이후 미스충북진이 2005년과 2006년 2년 연속 미스코리아 선에 입상하였고 인터내셔널세계대회 한국대표로 참가하여 3위에 입상하는등 뜻 깊은 한해였습니다.

충북 美의 향연인 2007 미스코리아선발대회 지역예선 - 미스충북선발대회를 빛낼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후보자들을 공개 모집합니다.

♣ 대회일시 : 2007년 6월 8일(금) 오후 7시
♣ 대회장소 :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 대연회장
♣ 후 원 : 한국일보사
♣ 참가자격
- 고졸이상 학력의 미혼여성
- 1982년 1월 1일 ~ 1989년 12월 31일 출생자
- 충북지역에 연고가 있는 자 (본적, 출생, 학교, 직장, 주민등록상 현지거주 2개월 이상 : 대회 개최일 기준)
- 2006년 미스코리아본선대회 참가 사실이 없는 자

♣ 시상 및 특전
미스 충북 진(1명)-상금 200만원과 부상 및 본선진출자격
미스 충북 선(1명)-상금 150만원과 부상 및 본선진출자격
미스 충북 미(1명)-상금 100만원과 부상 및 본선진출자격

♣ 접수방법
- 우편접수 및 방문접수 / 김하영 샤넬 헤어살롱 , 오수희 미남미녀 헤어펌 , 박소라 헤어샵

♣ 응모상담 및 신청서 배부
- 충북일보 문화사업부 043) 277 - 9999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868번지 현정빌딩 4F

♣ 접수마감
- 2007년 5월 30일

♣ 신청서 다운로드
- http://www.inews365.com/misskorea2007/download/misskorea2007.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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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