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09.10.15 17:32:4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청주지검장·시의회도시건설위의원 방문

행사 23일째인 15일 청주지검장과 청주시의회 의원들이 행사장을 방문. 오른쪽부터 이인범 전시감독, 박종룡 청주시의원, 김수남 청주지검장, 남상우 청주시장.

○…행사 23일째인 15일 김수남 청주지검장과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행사장을 방문.

김수남 청주지검장은 "지역에서 규모 있는 행사를 기획·진행 하느라 고생이 많다"며 "20여일 남은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다녀가기를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

이완복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도 "시민들에게 좋은 문화 활동 기회가 되고 있다"며 "신종플루의 악재에도 관람객의 호응이 좋은 것 같다"는 소감을 피력.

△캐나다 크라프트캠프 시작

○…캐나다데이 행사 중 하나인 캐나다 크라프트캠프가 1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

비엔날레 행사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 캠프는 공예·디자인 전공 대학생과 공예가 200여명이 참가해 캐나다 작가의 세미나와 작품시연, 워크숍 등에 참여해 이목 집중.

이 캠프는 캐나다 공예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예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로 각광. 이 캠프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강연도 듣고 작품 제작 과정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길 기대한다는 소감도 밝혀.

△ 캘리그리피 티셔츠를 입는다

캘리그라퍼 이희영 선생이 운영하는 부스가 즉석에서 쓴 손글씨로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거리마켓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하는 부스가 있어 눈길.

캘리그라퍼 이희영 선생의 부스가 그곳인데 이 부스는 즉석에서 티셔츠에 손 글씨를 써 관람객에게 판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티셔츠는 관람객들에게 최고의 인기.

이 부스에서는 티셔츠뿐만 아니라 도장 등 자신만의 기념이 되는 제품도 구입 가능.

△ "북아트 작가 한국공예관에서 만나요"

○…국제북아트전시가 열리고 있는 한국공예관에서 북아트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눈길.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진 북아트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

영국의 David Ferry와 뉴질랜드의 John Brebner는 세미나와 워크숍을 통해 작품제작 과정을 보여줄 예정.

/ 김수미기자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