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가 5월부터 8월까지 농업인대학 생명농업(토양·종자)과정 종자기능사교육을 총 10회(필기교육 6회, 실기교육 4회)에 걸쳐 실시한다.
이 교육은 우수한 성능을 가진 종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농업인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기술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교육은 체계적인 이론학습과 접목 실습, 종자감별, 기출문제 풀이로 이뤄진다.
오은경 소장은 "종자기능사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종자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교육이 종자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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