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된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이 편리해졌다.
세종시는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시민들은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기 위해 800m정도 돌아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이러한 진출입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도로 양방향에서도 진입이 가능한 십자(+)형 도로로 개선하고 신호체계를 정비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