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교원대학교 유아교육과 학생회는 5월 2~3일 영유아교육연수원에서 개교 40주년 기념 '꼬나꼬나'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그림책 '콩쥐팥쥐'를 각색한 동극 공연을 시작으로 자갈밭 갈기, 분리수거하기, 꽃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오채선 교원대 유아교육과 학과장은 "유아에게는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예비교사에게는 교육수요자와의 교류를 통한 교육 실천과 진로 탐색 시간을, 지역사회에는 교육적 놀이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