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발전포럼, 옥천지역 소위원회 개최

23일 옥천에서 진행…포럼주제·지역현안 논의

충북 남부권 발전포럼 소위원회 위원들이 23일 옥천의 한 음식점에서 옥천지역 소위원회를 열고 포럼주제 및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민수기자］ 충북 남부출장소에서 운영하는 충북 남부권 발전포럼은 23일 옥천군 옥천읍의 한 음식점에서 옥천지역 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강정옥 옥천대표위원을 비롯한 포럼 소위원회 위원들이 참석해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충북 남부권 발전포럼 주제 및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남부권 발전포럼은 옥천지역 소위원회를 시작으로 오는 26일 보은지역 소위원회, 28일 영동지역 소위원회(대표위원 김문근)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남부권 발전포럼은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총 6회의 포럼을 개최, 남부권 관광자원 활용과 홍보역량 강화방안 등 9건의 주제발표를 했다.

/ 신민수기자 [e-mail]